- 싼타페 MX5 하이브리드 및 가솔린 결함, 불량 36가지 정리 Ver.20240211일 기준으로 업데이트된 버전2025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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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58
싼타페 MX5 결함 리스트 정리해달라고
2차례 이상 안부글로 꾸준한 요청이 있었는데 제가 뭐 힘이있어야죠..ㅎㅎ
그래도 누군가가 나서서 굳이 하지 않는다면
저는 공론화하여 도움이 된다면 얼마든 하겠습니다.
그냥 하고싶을때 할뿐이지 싼타페 MX5의 결함을 일부러정리안하고 피하고 그러는 것은 아니니 오해마십시요
내용상 오류가 있을 수도 있고, 현재 게시된 사진이
저작권으로 삭제되길 원하신다면 언제든
삭제요청주시면 사진,내용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싼타페 MX5를 구매하기위해 대기하고 계시거나, 현재 MX5를 타고계시거나 모두 아래 리스트를 체크하셔서
당황하지 않도록 참고하시면 좋을 것 입니다.실제 소비자들의 데이터를 모두 취합한 내용입니다.
무상수리,리콜 중인 내용은 최대한 제외하였고
80%이상의 내용은 최종 후기까지 추적관찰하여
2024년 1-2월 내용임을 밝힙니다.
◆ 1번 - 엔진 경고등 결함 (빈도수 ★★)
빈도수의 오류에 속지마십시요.
온라인에 1건 등록되면 오프라인에는 이미 해당 사례로 입고된 케이스가 수십건이상 존재하였던것이 대부분입니다.
꽤 많은 사례가 포착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굉장히 다양한 이유로 다양한 증상으로 소프트웨어적 결함뿐만 아니라
하드웨어까지 접근하여 차량의 운행을 멈추는등,
(동력상실건등) 다양한 케이스 발견됩니다.
엔진경고등의 경우에 하이브리드 차량이 훨씬 더 복잡해보입니다.
위 일반 가솔린 차량의 경우에는
3번 실린더가 실화가 되지않는 문제로
인젝터를 교환하여 엔진 경고등이 점등되지않고 운행하는 경우인데 ,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해결된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해당 경고등이 점등된 하이브리드 차주분께서는 차량을 수령한지 5일만에 차량을 견인하셨고 점검기간만 2-4주이상 소요된다고 합니다.
◆ 2번 - ABS 센서 이상으로 인한 경고등 (빈도수최다 ★★★★★)
ABS 센서 이상으로 인한 각종 경고등 점등
휠스피드센서는 ABS 구성부품중 하나로 영구 자석에서 발생하는 자속, 센서 로터회전으로 인한 코일에 교류 전압의
회전속도에 비례한 주기변화를 검출, 바퀴의 회전속도를 반응하는 역할을 하게된다고합니다.
해당 휠 스피드 센서 하나로 인해 모든 경고등이 점등하게 된다면 사용자는 매우 당황할 수 있으며, 하드웨어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 그동안 문제 없었던 부분들이 MX5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한걸까요? 기존에는 보지 못했던 상황입니다.
A/S는 센서어셈블리를 교환하여 수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지금 휠센서를 너무 많이
교체하다보니 부품이 없어서
최대 2-4주씩 소요된다고합니다.
모든 차량에 해당되는 결함으로 보여집니다.
저속으로 주행시 통통튀는 주행감을 보여주면서 시작되는 초기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 3번 - DCT 미션 홀수 단수 진입불가 (빈도수 ★★★)
메카트로닉스불량 사례와 유사해보이는데요, 싼타페 MX5의 경우에는 그 증상이 매우 특이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미션에서 단수가 2단 > 4단 > 6단 > 8단 이렇게 홀수는 제외하고 변속이 되는 모든 차주분들의 동일 증상이 있습니다.
해당 결함은 부품 교체로 간단하게
A/S가 진행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찾아본 사례 모두 'DCT 미션 교체'로
수리를 진행한 부분이 있습니다.
(왜 자꾸 DCT를 우겨넣는거냐)
◆ 4번 - 에어백 경고등 (빈도수 ★★)
단순 에어백 경고등으로 인식하였으나,
이게 사례들을 보면 대부분 에어백 경고등으로 시작해서
각종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가 먹통이 되더군요.
디스크보호기능 먹통, 에르고모션시트 먹통
2열 시트가 안접히는등,
각종 에러들의 증상이 발현되는 시작으로 보여집니다.
◆ 5번 - 계기판 디스플레이 블랙아웃 (빈도수 ★★★★)
위에 언급한, 미션 홀수단 안들어가는 부분도 동일하네요.
블루핸즈 매니저께서 요즘 MX5차량이 거의 다 그런다는데,
저도 케이스를 찾아보면서 많이보네요.
이거 싼타페 MX5 일산에서 시승회할때도 계기판
문제있어서 전부 탈거해서 수습하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ㅎㅎ
동호회 4개의 종합결과를 위 스샷의 차주분께서 모든걸 말해주고 있어서 많은 사진을 첨부하진 않겠습니다.
◆6번 - 공조기 버튼 결함 (빈도수 ★★★★★)
1개월이 넘도록 그냥 방치되신분들이 수두룩하네요.
현대차에서 아직까지 원인을 알 수 없으며, 전담팀을 꾸려 조사하고 있는 결함중에 하나입니다.
엉따 버튼 안먹으면 그냥 공조기로
뜨거운 바람 켜서 타시면 되겠습니다[....]
당분간은 그냥 타셔야합니다.
◆ 7번 - 디지털키2 오류 (빈도수 ★★★)
핸드폰제조사와, 최신제작연월일을 가리지않고
나타나는 흔한 오류중의 하나입니다.
이게 사실 모든 모바일 기기마다 호환하는 부분이 다르고,
버전도 다르다보니 매우 어려운 문제일수도 있는데
오류에 소극적인 자세가 보여지는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통신모듈교체로 해결될까요?
범용성 호환도를 높이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것입니다.
◆ 8번 - 배터리 방전이슈 (빈도수 ★★★★)
시트에서 암전류생기던 파워시트 차량들
무상수리조치 차량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전, 그외에도 방전차량 최다수
이거 겪으면 미칩니다, 빠른 소프트웨어 수정 필요해보입니다.
◆ 9번 - 주행중 경고등 점등 [케이스 너무많음, 정리 불가능]
(이러한 사례는 매우 빈번하여 경고등
사진첨부는 여기까지만합니다.)
이쯤되면 약간 무섭잖아...
◆ 10번 - 테일게이트 열림/닫힘 불가 (빈도수★★)
테일게이트 여닫힘 불량으로 인해,
차량입고시 대차가 되지않는다는 사실이 매우 놀랍네요.
현대기아차의 서비스센터가 대차를 잘해준다는
말도 옛말이 되어가고 있는점이
실제 피부로 와닿는 순간입니다.
◆ 11번 - 주행중 헤드램프 OFF (빈도수1건)
주행중에 라이트가 OFF되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DRL도 OFF된상태)
흔한 사례는 아니며, 케이블문제로 보여지지만 운전자분께서 무사하셔서 천만 다행이라는 말씀밖엔.
◆ 12번 - 클락션 고장 (빈도수★★★)
단순하게 1대의 차량에서 클락션이 고장나는 것이 아닌
꽤 다수의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가장 하단에 사진에 첨부된
MX5 차주분의 상황을 보면, 휴즈를 2번째 교체하였는데도,
휴즈가 터졌다는 증언입니다.
릴레이 불량으로 인한 쇼트가능성과,
이상전류에 의한 과전류발생으로 추정하고 있는 듯 합니다.
캐패시터 업자인 제가 볼때에도 두번째 상황의
추론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클락션만 고장이면 운행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12v시동배터리를 과충전하는 상태에서 벌어지는
과전류 쇼트이므로, 차량의 화재등을 유발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며, 큰 문제로 증상이 발전될 수 있습니다.
선루프 누수추정 사진 1
◆ 13번 - 내부누수 / 앞유리 누수 (빈도수 총 2건)
1번의 사례의 경우 사후처리 게시물이
등록되지않아 개재 할 수 없었음.
두번째 에어컨 필터, 글로브박스에 비가 온날 물이
들어온 싼타페 MX5 하이브리드 2륜 캘리차량은
차량 전체환불이 OK되어 다시 제작하여 대기중이신 차주분이십니다.
2건밖에 찾아볼 수 없었던
제작결함사항으로 많은 차량에서 나타날일은 없어보이지만
매우 당황스러운 케이스이므로 사례 등록해둡니다.
(아래 1건 유사사례 추가 있습니다)
◆ 14번 - 조수석 시트 소음 불량건 (빈도수 ★★)
차주분들의 동영상 업로드를 들어보니 확실히
들리면 안되는 소리가 들리긴하네요 ^^;
릴레이 교체예정이나, 양산차에도 적용할 부품이 모자라
A/S에 필요한 기간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고합니다.
참고하셔서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 15번 - 파킹 어시스트 오작동 결함 (빈도수 사례1건)
빈도수의 오류에 속지마십시요.
온라인에 1건 등록되면 오프라인에는 이미 해당 사례로 입고된 케이스가 수십건이상 존재하였던것이 대부분입니다.
리모트 파킹 어시스트 후진 작동시 리모컨에서 손을 떼었으나
멈추지 않고 계속 후진하여 사고가 발생한 사례.
요약하자면 블박 화면상으로 보여지는 하얀색 승용차량의 주파수 간섭으로 오작동 되었을 수 있다고 함.(현대측)
다만 주파수 간섭이면 비상등작동이 되지 않아야 하는게 맞는데, 비상등 점멸등은 정상작동함 (소비자측)
해당 차주분의 차량의 경우 장애물에 반응하는 정상적인 로직이 작동되지않으며, 범위를 초과하는 한계선을 넘어 ECU가 작동됨.
현대측은 이 문제와 관련하여 2-3개월의 정밀조사 기간이 필요하다고함, 센서를 통으로 교체할지 소프트웨어 로직을 수정할지
결론이 난다고함,
싼타페 MX5 차주분들께서는 리모트 파킹 어시스트 작동시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 16번 - 수타페 MX5 (사례1건)
위 13번 사례와 유사한 사례이지만 해당
케이스는 따로 번호를 부여하였습니다.
싼타페 MX5는 노터치 자동 세차장에
들어가면 실내에 물이 들어오는가 봅니다.
해당 차주분은 화가나실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세차장에 한 번 더 가셔서 테스트를 하셨지만 또 누수가 발생되었습니다.
현대는 이런 것을 정상의 범주라고 부르는 가 봅니다
[현대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지역 서비스센터겠죠]
해당 차주분은 10월 사건이 발생하셨고,
1월 13일에 최종 보상후기를 업로드 하셨습니다.
천정 스웨이드를 통교체하였는데,
선루프 실내 커버는 교체하지 못한채 수리를 받았고
해당 작업을 하려면 천정작업을 다시해야 한다며
천정작업을 재작업시 이 작업을 생략해주면
엔진오일을 한번 교환해주는 서비스로 입막음을 당하시면서,
최종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아이오닉6의 부족함일까요..?
◆ 17-34번 - 싼타페 MX5 결함,불량 총합정리 (차주분께서직접)
지금 17번째니까 24종을
더해서 퀀텀점프를해서 가야하는건지..
최대한 번호수를 줄여 어그로처럼 보여지지않기위해
중대 하자위주로 포스팅하고 있기는 한데요.
그냥 번호를 더하겠습니다.연번 구분 비고 17번 보조석 릴렉션 시트 눌렀을때 등받이 누르면 오작동 18번 주차할때 사이드 미러 경고등 점검 등 나옴 파란손 / 교환 19번 운전석 도어 콘솔쪽에 우풍 파란손 이상없음 / 하이테크 대기 포스팅중복 열선 작동안됨 / 터치도 안됨 파란손 / 합선, 퓨즈 교환 포스팅중복 시동 후 차량 주행보조시스템 먹통 에러메세지 12개 차량 동기화 초기화 20번 문열고 차타면 고주파 소리 남 케바케 리콜 시행중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시스템 작동불능 리콜 기다리기 21번 디지털 센터미러 카메라 동작안함 파란손 / 재고 없음 기다리기 22번 증강현실 네비 화면 안나옴 빌트인캠>라이브>
map OTA 업데이트 수정예정23번 전동시트 버튼 작동안됨 초기화 하지말고 파란손 24번 문 닫으면 핸들 메모리 자리로 안감 파란손 25번 계기판 뒤집어짐 시동 껏다키면 다시 돌아감 26번 무릎 히터 안됨 리콜 / 와이어링 교체 27번 시동 후 기어변속 안됨 하이테크 입고 28번 시동 후 차선 이탈 방지 안됨 / 카메라 시야 제한 이라고 뜸 추울때 그런다고 함 / 파란손 방문 29번 운전석 조수석 창문위 골무몰딩 들뜸 본사확인 불량유무 확인 중 30번 빌트인캠 후카 안됨 대시보드 눌림 / 파란손 31번 조수석 뒷범퍼 흔들림 원래 그럼 특정사례 내기 모드 고속 시 소음 발생 파란손 / 카울 쪽 단차 32번 후진 후 브레이크 밟으면 경고등 작동불능 파란손 / 하이테크 특정사 주유캡 분실방지 연결고리 없슴 파란손…하… 33번 운전석 창문마감불량 조립불량 / 파란손 특정사례 운전석 헤드레스트가 흔들려요 조립불량? 유격? / 파란손 34번 시동 후 인사화면에서 멈춤 내부 멀디미디어 컴퓨터 교체
많은분들께서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자잘한 불량들 번호 매기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신 노고를 무시하는 것이 될 수 있어서
특정사례, 번호중복을 제외한 모두 넘버 달겠습니다.
◆ 35번 - 싼타페 MX5 시트 찢어짐,찍힘 (빈도수★★★)
요즘 현대차 시트 굉장히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눌림은 그렇다치고, 찢어진 사진들은 왜 이렇게 많은겁니까.
MX5 라인에 현대차에 원한 가진 사람있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그런 것이 당연히 아니겠지만 의아한 상황입니다.
이 부분도 인수시 잘 체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36번 - 액티브에어플랩 덮개 작동 불량 (빈도수 1건)
관련 부품 교환 1시간 소요하여 처리받으셨습니다.
싼타페 MX5 선루프 사이의 틈.
마지막 글을 정리하면서 코멘트 남깁니다.
저는 그 동안 네이버 블로그 글로만
5년째 결함, 불량을 다뤄왔습니다.
각종 신차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는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이며
회사의 대처가 가장 중요하다고
늘 앵무새처럼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팰리세이드 결함 68개가
세상에 나왔던 2019년
저의 게시물을 블루핸즈에 보여주며
나와 똑같은 사례가 존재한다며 꾸러기(당시 닉네임)님 덕분에 수리를 잘 받았다는 회원님 한분의 이야기는 아직까지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뭐 그런 짜잘한 희열들이
2024년까지 지속되어져 오고 있는 것이구요.
앞으론 유튜브 컨텐츠로도 현대기아차가
아닌 전 제조사의 문제점을 짚어볼 예정입니다.
O 현상 발생일 (또는 운전자 인지시기) :
O 현상 및 증상내용 :
O 현재 증상 재현 여부 :
O 점검 및 수리여부 :
# 파일첨부 (자료등)
현대자동차 제작사에서 불량,결함등에 대해 확실한 시정조치를 받지 못하셨거나, 소비자에게 매우 불리한 부당한 주장을 하는 경우 국민신문고 국토교통부 민원 제기사항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국토교통부 민원은 제작사가 직접 답변을 도출하여 소비자에게 정확한 내용을 전달해야함으로, 일반 사업소보다 정확한 안내 답변을 얻으실 수 있으며, 이러한 내용들이 누적될경우 강제리콜,무상수리등이 국토교통부로 제작사측에게 권고할 수 있는 근거로 사용됩니다.
감사합니다~
내차는 문제 없다구요?
그럼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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